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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설일을 하며
내가 이일을 하면서 이게 시설일인가? 시설의 업무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과연 시설일을 하면서 체육복 분리를 하고 물품 분류를 하는 등
이일 저일 끌려가면서 하는 게 정말 아니지 않나? 하는 것과 같이
이일을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하긴 힘든 직종인 건 알지만 정말 시설일 외적인 일을 할 땐
현타가 나오는 것 같다 나는 시설유지보수의 업을 하며 언제 까지 이일을 잡으면서 할진 모르겠지만
정말 어떻게 보면 같은 시설 직군이지만 현장마다 (병원, 호텔) 등은 확실히 일이 나뉘었던 것 같다
시설이면 시설, 경비 면경 비 하지만 학원에서의 시설관리는 업무는 범위가 대체 어디까지인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다
그냥 다니는 동안은 생각을 비워두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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