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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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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와 추억 저는 어렸을 때부터 외할머니 가 참 좋았습니다 항상 좋은 분이셨습니다 할머니는 텔레비전에 주로 레슬링, 음악을 듣는 걸 즐기시고 주변에 항상 사람들도 많으셨습니다 할머니 집에는 항상 친구들이 놀러 오시거나 경로당에 가시곤 하셨습니다 제가 자라고 나서도 할머니집에 많이 갔습니다 저도 어려운 일이 생기면 할머니와 얘기를 나누면서 할머니가 들어주시고 하셨습니다 간 김에 강아지랑 놀고 할머니 음식도 맛있었거든요 특히 양파장아찌 가족여행도 몇번 갔습니다 갈 때마다 정말 좋더군요 친척들과 애기도 하고 애들도 금방 자라니 참 신기하더군요 그러던 중 할머니는 많이 편찮으셔서 요양병원에 입원을 하셨습니다 할머니가 병원에 입원하고 나서는 제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찾아뵙는 게 맞는 거 같아서 찾아뵙지 못했는데 참 마음이..
격일제의휴일 현재저는 격일제 근무 하루 근무 후 하루 쉬는 교대근무 타임입니다 저는 A조 이고 경비원분들도 A, B 조로 나뉘어서 근무를 합니다 저희 관리 사무소 교대시간은 8시입니다 전날 특이사항 있던걸 인수인계해주고 바로 퇴근을 합니다 전화기 착신을 해제를 하고 퇴근을 하면 저는 발 걸을 서둘러 집을 향해 갑니다 도착을 하면 간단히 밥을 먹고 쿠팡에 시킨 택배 정리를 하고 설거지, 쓰레기 등을 버리고 헬스를 갑니다 저는 다음날 작업이 있기 때문에 무리를 하지 않는 편에서 최대한 운동을 하고 집에 와서 샤워 후 팩을 하고 취침을 합니다 보통 이런 식으로 하면 1~2시 정도 되더군요 현재는 그 뒤 게임을 하면서 형 퇴근 후 저녁식사를 합니다 앞으로 는 월급을 받고 현재 생각으로는 비는 시간 알바와 영어공부 병행하려고..
다이어트에 군대이야기를 곁들인 이야기 오늘은 다이어트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학교다는 때부터 항상 과체중이었습니다 몸무게 정점을 찍을 당시에 그때 친구들이랑 술을 먹고 다음날 오후 정도 돼서 목욕탕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씻고 나오면서 별생각 없이 저울에 몸무게를 재보니 아차 싶더군요 110kg이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그러다 그러다 보니 저는 군입대를 해서 좀 달라지자고 생각을 해서 갑작스럽게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저는 해군이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해군 지원 일정이 지났더군요 그래서 제가 가진 전기기능사를 활용해 보고 싶은 마음에 발전기 운용 및 정비병이라는 이름도 긴 병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입대할 때 훈련소에서 비만인 사람들을 모아서 운동을 일반 소대랑 다른 비만소대? 건강소대였었나 기억이 잘 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