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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일지

어쩌다 아파트 시설관리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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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직 면접을 봤지만 탈락해버렸습니다 

 

그뒤로그 뒤로 구직을 했지만 잘되진 않더군요 그 뒤로 통신업체, 공장 공무, 일용직

 

꾸준히 다른 길을 찾아보면서 열심히 해봤지만 잘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살릴 수 있는 경력이

 

병원시설관리 1년이라는 경력밖에 없더군요 다시 시설관리로 들어가야겠다 싶어서 그래서 왔습니다

 

아직 오래 다니진 않았습니다 이제 한이 주정도 했나요 다행히 업무도 인수인계받으면서

 

적응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한 선배한테 들은 말로는 호텔, 백화점, 병원, 마트는 웬만해선 가지 말라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유는 하는 일에 비해 고되고 야간에도 바쁘다고 들었습니다 무른 현장마다 차이는 있지만요 저는 다행히 병원 에서의 

 

생활은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들 잘 가르쳐 주셔서 업무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퇴사는 개인적인 일 때문에 그만

뒀지만요

 

시설관리 중 거의 끝판왕인 아파트 저도 웬만해선 교대근무의 힘듬을 알기 때문에 고민을 했지만 

 

이젠 구직이 쉽지 않더군요 이제는 저도 새로운 목표가 생겼기 때문에 다시 힘내 볼까 합니다 

 

요새 취업시장이 좋지 않지만 이런 일자리가 있다는 걸 다른 분들도 아셔서 같이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는 글도 자주 쓰면서 생각정리를 해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