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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일지

피할수없는 검침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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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설관리를 한다면 피할 수 없는 것이

 

검침입니다 병원에서의 검침은 매일 했었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는 세대수가 많은 만큼 한 달에 2번 정도 합니다

 

수도와 전기 검침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총 3명에서 나눠서 자기 구역을 정해서

 

검침을 하고 있습니다 검침을 하다 보면 옥상에서 내려오면서 합니다

 

보통 검침을 할 때 애로사항은 전기, 수도 패널 개봉 후 숫자를 써야 하는데 

 

문 앞에 물건이 놓여있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보통 자전거, 분리수거통, 유모차, 박스 등 한세대에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이 있기에 이런 점은 상당히 힘들더군요

 

오전은 검침을 끝내고

 

오후에는 엘리베이터 보호패드 견적서를 받고

 

업체 측과 실측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정을 잡고

 

헬스장 마스크 착용 안내문구 작성, 민원 세대 업무 등

 

오늘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빠르게 갔습니다

오늘의 도시락은 김치볶은밥,달가슴살 소세지 ,계란,감자샐러드 를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오늘 하루도 일지 마감을 하고 업무가 마무리된듯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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