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날 일과

오늘 날씨는 아침부터 많이 흐리더군요

 

휴대폰으로 날씨를 검색해보니 비가 온다고 하네요

 

주섬주섬 바나나, 요구르트를 챙기고 오늘은 헤드셋을 나 두고 출근을 합니다

 

우산을 챙겼지만 한두 방울 정도 오기에  후드를 쓰고 오늘은 공용부 작업이 적겠구나

 

하면서 걸어갔습니다

 

관리 사무소 도착 후 인수인계와 잠깐의 담소를 나누고 근무를 시작합니다.

 

과장님 도착후 저는 기계실, 전기실, 지하주차장 점검을 하고 사무실에서 회의를 시작합니다

 

이제 외부 조경작업은 12월 말까지 해서 정리하기로 했네요

 

그전까지는 자르고 마대에 넣어서 적재를 하거나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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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된 코너보호대

 

오전에는 엘리베이터 업체와 작업 스케줄 조정건으로 통화 후

 

지하주차장 코너 보호대 하나 철거 후 스토퍼 하나 교환했습니다

 

중간에 세대 작업도 진행했고요

 

점심은 바나나, 요구르트, 냉동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요즘 점심에 요구르트를 먹는데 선택을 잘한 거 같습니다

 

쿠팡에 단백질 요구르트 검색해서 드셔 보세요 맛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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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블럭 보수

 

세대 민원을 하다 내려갈려는데 점자블록이 많이 들떴네요

 

바닥을 한번 쓸고 실리콘 도포 후 다시 고정을 시킵니다

 

실리콘으로 만 했을 때 뜰 수 있기 때문에 청테이프로 하루나 이틀 정도 부착하려고 합니다

 

나머지는 세대 민원 업무 하면서 시간이 흘러가네요

 

 

주먹밥,만두,컵라면

보통 점심 저녁을 회사에서 먹는데 역시 만만한 게 라면이네요

 

진라면 작은 컵, 육개장, 라면은 조금 질리는군요 편의점에서 여러 종류를 사서 먹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저녁식사 드시고 푹 쉬세요 내일도 파이팅입니다.